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7년 4월 (문단 편집) == 2017년 4월 8일 ==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이날 전남 목포신항 취재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새벽까지 선체 받침대 지지대 정리, 132축 추가 모듈 트랜스포터 진입 완료 후 테스트 등 육상 이송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에 진행되는 3차 테스트에서 육상 이송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9일부터 본격적으로 육상 이송을 실시할 방침이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408_0014818359|(뉴시스)]] 해양수산부는 “특수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MT) 600대로 세월호를 들어 올리는 테스트를 한 결과 선체를 안정적으로 옮기는 데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45727|(쿠키뉴스)]] 세월호 선내 수색을 위한 사전 조사 작업에 나섰던 작업자는 "어디로 발을 내디뎌야 할지 한 걸음을 내딛기도 어려웠다"고 밝혔다. 처참하게 망가진 세월호 내부로 인해 만반의 준비를 한 작업자들은 서있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고 말했다.[[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2166|(제민일보)]]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목포시]]의원이 전날 세월호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것과 관련,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를 배경으로 인증샷 찍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며 “형체가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아홉분의 미수습자를 배경으로 찍는 것”이라면서 “세월호 참사를 이용하지 말라”고 호소했다.[[http://news.donga.com/3/03/20170408/83757671/2|(동아일보)]]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도 논평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과욕이 화를 불렀다"고 비판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408_0014818717|(뉴시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한 명의 생명이라도 수습하도록 국가가 지켜주는 게 국민이 국가를 신뢰하는 길"이라며 세월호 육상거치 이후 미수습자 수색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전날 일에 대해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당 차원에서 조처하겠다는 뜻도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08/0200000000AKR20170408051400054.HTML|(연합뉴스)]] 이날 목포신항만에서 방문객과 미수습자간 만남의 행사가 있었다.[[http://www.news1.kr/articles/?2961194|(뉴스1)]]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춘천시]]민 대책위원회는 오후 6시 로데오 사거리에서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문화제를 열었다. 추모 문화제에는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http://www.nocutnews.co.kr/news/4764507|(CBS노컷뉴스)]] 416연대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월 16일의 약속, 함께 여는 봄'이라는 주제로 국민참여캠페인을 열었다.[[http://www.ytn.co.kr/_ln/0103_201704090110196256|(YT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